122.34.63.24(토론)님의 2024년 3월 12일 (화) 23:35 판 (새 문서: [소설 인식의 전환] 전근대 시기 동아시아에서 문하의 주류는 한문으로 이루어진 시와 문, ‘소설’은 문학의 변방에 자리했음. 16세기 후반~17세기 전반까지는 ‘소설’의 범주 자체도 불분명했음. 이 시기의 소설은 서사물과 단편적인 기사를 포괄하여 가리키는 것으로 보임. 예) 16세기 어숙권: 시화잡록, 골계전, 소화집, 기행문, 지리지 등을 모두 ‘소설’로..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