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11강 고려 말 신흥사대부층의 형성과 그 문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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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= 민사평의 소악부 === 이제현은 벗인 민사평에게 자신이 지은 소악부를 보여주고 화답을 청함. 이에 민사평은 6편의 소악부를 짓게됨. <삼장>- <쌍화점>의 2연과 내용이 동일하나, “그 자리에 나도 자러 가리라 / 그 잔 데같이 덤거츠니 없다”라는 2행이 없음. 원래에는 없던 것이 궁중속악으로 편입되며 덧붙여진 것이라는 사실이 민사평의 소악부를 통해 확인됨. <부녀의 정을 읊은 시> - 시정의 노래를 한역한 것으로 보임. 자신을 배신하고 딴 여자에게 가 버린 남자에게 가 버린 남자에 대한 여인의 저주 섞인 원망이 토로되어 있음. 이는 현전하는 고려속요에는 발견되지 않는 내용임. 이 소악부를 통해 14세기 전반 미간에 지금 우리가 아는 고려속요와는 다른 젠더적 양상을 보여주는 노래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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