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구야담 권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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{| class="wikitable" |No |순차 |제목 |국역 |- |79 |1 |責荊妻淸士化隣氓 |아내에게 회초리질을 한 선비가 이웃 사람을 교화하다 |- |80 |2 |治牛商貧僧逢明府 |소장수와 가난한 스님이 현명한 판관을 만나다 |- |81 |3 |劫舊主叛奴受刑 |옛 주인을 겁박한 종들이 형을 받다 |- |82 |4 |逢丸商窮儒免死 |궁핍한 선비가 탄환 상인을 만나 죽음을 면하다 |- |83 |5 |信卜說湖儒探香 |호남 선비가 점을 믿고 여인을 탐하다 |- |84 |6 |聽妓語悖子登第 |기생의 말을 들은 패륜아가 급제하다 |- |85 |7 |被室謫露眞齋折簡 |부인의 꾸중을 듣고 쓴 노진재의 편지 |- |86 |8 |訟夫寃錦城女擊鼓 |나주 여인이 신문고를 쳐 남편의 억울함을 호소하다 |- |87 |9 |肆舊習與熊鬪江中 |옛 습관대로 강물 속에서 곰과 싸우다 |- |88 |10 |定名穴牛臥林間 |수풀 속 소가 누운 곳에 명혈을 정하다 |- |89 |11 |老學究借胎生男 |늙은 훈장이 태를 빌려 아들을 낳다 |- |90 |12 |鄕先達替人送命 |시골 무변이 대신 목숨을 바치다 |- |91 |13 |掘銀甕老寡成家 |늙은 과부가 은 항아리를 파내어 집안을 이루다 |- |92 |14 |倡義兵賢母勗子 |현명한 어머니가 자식에게 의병을 일으키게 하다 |- |93 |15 |致精誠課曉拜佛像 |새벽마다 불상에 치성 드린 결실 |- |94 |16 |誦恩德每飯稱閔爺 |밥 먹을 때마다 민어르신을 불러 은덕을 칭송하다 |- |95 |17 |班童倒撞藁草中 |양반 아이가 짚둥우리 안에 거꾸로 매달리다 |- |96 |18 |鄕弁自隨統帥後 |향변이 통제사를 따라간 뒤 |- |97 |19 |逐官長知印打頰 |통인이 원의 뺨을 때려 내쫓다 |- |98 |20 |憾宰相窮弁據胸 |유감을 품은 가난한 무변이 재상의 가슴에 올라타다 |- |99 |21 |捉凶僧箕城伯話舊 |평안감사가 옛이야기를 털어놓은 흉악한 중을 잡다 |- |100 |22 |雪伸寃完山尹檢獄 |전라감사가 옥사를 다시 살펴 원한을 풀어주다 |- |101 |23 |崔昆崙登第背芳盟 |최창대가 급제하고 사랑의 언약을 어기다 |- |102 |24 |車五山乘興題畵屛 |차천로가 흥에 겨워 그림 병풍에 제시를 쓰다 |- |103 |25 |武擧騁辭屈試官 |무과에 응시한 선비가 말로써 시관을 굴복시키다 |- |104 |26 |鰥班弄計卜隣寡 |홀아비 양반이 농간을 부려 이웃집 과부를 얻다 |- |105 |27 |騙鄕儒朴靈城登科 |박문수가 시골 선비를 속이고 급제하다 |- |106 |28 |啣使命李尙書爭春 |사명을 받은 이상서가 기생을 두고 다투다 |}
요약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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