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구야담 권6
No | 순차 | 제목 | 국역 |
143 | 1 | 守貞節崔孝婦感虎 | 정절을 지킨 효부 최씨가 호랑이를 감동시키다 |
144 | 2 | 鬪劍術李裨將斬僧 | 검술로 중을 벤 이비장 |
145 | 3 | 李武弁窮峽擊猛獸 | 이무변이 산골짜기에서 맹수를 찌르다 |
146 | 4 | 南師古東國選十勝 | 남사고가 선별한 우리나라 십승지 |
147 | 5 | 完山妓獨受布衣帖 | 완산 기생 혼자 포의의 첩을 받다 |
148 | 6 | 朴尙書錯認傳呼聲 | 박상서가 전갈하는 소리를 잘못 듣다 |
149 | 7 | 拯江屍李班受刑法 | 강 속 시신을 건져 이증에게 형벌을 내리다 |
150 | 8 | 築土室捕校獲賊漢 | 포교가 흙집을 지은 첩자를 잡다 |
151 | 9 | 饋飯卓見困鬼魅 | 귀신에게 밥을 주었다가 곤경에 빠지다 |
152 | 10 | 成勳業不忘糟糠 | 공신이 되어서도 조강지처를 잊지 않다 |
153 | 11 | 乞父命忠婢完三節 | 아버지의 목숨을 구걸한 충성스러운 여종삼절을 완성하다 |
154 | 12 | 訪舊主名馬走千里 | 명마가 옛 주인을 찾아 천리를 달려가다 |
155 | 13 | 善欺騙猾胥弄痴倅 | 교활한 아전이 어리석은 원을 조롱하다 |
156 | 14 | 假封塋山神護吉地 | 산신이 길지를 편애해 가짜 무덤을 만들다 |
157 | 15 | 惜一扇措大吝癖 | 부채 하나를 아끼는 선비의 인색함 |
158 | 16 | 占名穴童婢慧識 | 지혜로운 여종이 명당을 차지하다 |
159 | 17 | 憑崔夢古塚得金 | 옛 무덤 주인의 고충을 들어준 최규서가 자기 복도 온전히 누리다 |
160 | 18 | 逐邪鬼婦人獲生 | 사악한 귀신을 물리쳐 부인을 살리다 |
161 | 19 | 兩驛吏各陳世閥 | 두 역 아전이 선조에 대해 이야기하다 |
162 | 20 | 三知印競誇渠鄕 | 세 지인이 고향 자랑을 하다 |
163 | 21 | 商山吏屢世忠節 | 상주 아전이 대대로 충절하게 살다 |
164 | 22 | 聞韶人三代孝行 | 마음이 고운 삼대의 효행을 듣다 |
165 | 23 | 臨危境益齋現夢 | 이항복이 위기에 처하자 선조 이제현이 꿈에 나타나다 |
166 | 24 | 善諧謔白沙寓諷 | 해학 넘치는 백사가 풍자를 하다 |
167 | 25 | 活人病趙醫行針 | 조의원이 침을 놓아 사람 병을 고치다 |
168 | 26 | 救父命洪童撞鼓 | 어린 홍차기가 아버지의 생명을 구하려고 신문고를 울리다 |
169 | 27 | 張義士爲國捐生 | 의사 장후건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다 |
170 | 28 | 李淸華守節遯世 | 이청화가 절의를 지켜 은둔하다 |
171 | 29 | 進神方皮醫擅名 | 신통한 약방문을 바친 피의원이 이름을 떨치다 |
172 | 30 | 降房星文弁殉國 | 방성이 내린 인물 문기방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다 |
173 | 31 | 進忠言入祠哭辭 | 사당에서 충언 통곡하고 떠나다 |
174 | 32 | 起死人臨江哀輓 | 죽은 사람 살린 강가에서의 만가 |